안녕하세요. 제이벨레자에요.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작년 겨울 제주도 한 달 살기 후
기록을 하고자 시작을 하였는데 정작 제주도 한 달 살기 기록은 없더라고요?
작년 이맘때쯤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시작해서 그런지 요즘따라 제주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지난 여행 포스팅을 해보고자 해요.
작년에 12월 20일쯤 제주도에 도착을 했어요.
곧 크리스마스이기도 해서 제주도 크리스마스 박물관을
찾았어요. 포스팅할 시점에 운영을 안 하면 어쩌나 싶어 확인해 봤더니 다행히 아직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생각보다 겉은 크지 않았어요.
주차를 하고 들어가 보니 야외 기념품 샵들도 여러 군데 있고 실내에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각종 와인과 뱅쇼, 크리스마스 맥주도 판매했어요.
기념으로 맥주와 뱅쇼를 구매해왔답니다.
한정판 크리스마스 맥주와 뱅쇼여서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아요!
실내로 들어가니 크리스마스에 연관된 각종 장식품들이 있었어요. 구매욕구가 솟아올랐지만 겨우 참았답니다.
가장 메인 건물에 들어가면 호두깎이 인형도 있어요.
직원분이 호두깎이 병정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아이들에게도 좋았답니다.
제주도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각종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한다면 여러 체험을 할 수가 있어요.
저희 아이는 리스 만들기를 했답니다.
요 체험은 현장에서 바로 신청해서 진행했어요.
날씨가 추워서 카페에 들어가니 카페 안에도 크리스마스 쿠키를 판매했어요.
제주도 바이 나흐틀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여서 요즘 같은 연말에 한 번쯤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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